제주에서 마사지 받으려고 세 곳 정도 다녀와봤는데, 나한테 딱 맞는 마사지샵은 카니아로마 뿐인것 같아서 카니 아로마만 다섯 번째 다녀왔고 제주 노형동에 사는 언니가 마사지 받으러 갈 건데 추천해달라고 해서 나랑 히딘이도 마사지 받을겸 같이 다녀온 카니아로마 제주 마사지샵 후기되겠다. 내 남편은 나중에 데리러 온다고 마사지를 못받아서 굉장히 아쉬워했지만 내 단골 마사지샵이기때문에 다음에 다시 와서 마사지 받기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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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이 수축되어 혈액이 근육으로 옮겨지지 못하게 되어서 근육으로 필요한 영양분이 공급이 되지 않고 피로물질인 젖산이 제거되지 못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 마사지를 해주는데 마사지를 받게 되면 근육에 유익한 자극을 주게 되어 젖산이 효과적으로 제거되고 피로가 풀리게 된다.
꾹꾹 누르면서 뭉친 근육을 풀어주시는데, 언니가 굉장히 시원하다고 좋아하니 내가 다 뿌듯했다. 데리고 오길 정말 잘한듯
저는 마사지를 즐겨하는 편이고, 엄청 아파하는 편도 아닌데도 아프게 느껴졌답니다.
여긴 여러명이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다인실이었는데, 다크그레이 컬러로 인테리어 되어있어서 마사지를 받지 않았음에도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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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청결함을 우선하시는 원장님의 원칙으로 언제가든 깔끔하고 정갈한 강남 마사지 샵이 참 인상적인 곳입니다. 여행뿐 아니라 일상에 지친 분들도 단골로 자주 찾는 곳이랍니다.
또한,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에게 편안한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아르떼 바디테라피는 간단한 마사지만이 아니라, 편안한 카페 분위기와 함께 예술가 정길영의 작품으로 서울 마사지 장식된 인테리어로 마사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파우더룸 화장대 위에는 헤어드라이기와 고데기가 있어서 마사지를 받고 강남 마사지 눌려버린 머리를 아무일 없듯이 세팅하고 나갈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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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갈아입을 시간만 가지고 바로 족욕부터 받게 되었습니다. 기다림 없이 하니 확실히 편했던 것 같아요.